2013/1/22 선릉 투썸플레이스에서 Lunch set 후기 오늘도 어김 없이 점심시간이 다가왔고...어디를 갈까 어슬렁 어슬렁 거렸더랬죠... 처음 목표는 만약 초밥집이 보이면 거기를 가려고했습니다. 미다래같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아주 맛있진 않지만 그냥 저냥 먹을 곳이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그런 곳은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 수록 걷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같이 가는 사람의 원성은 커지는것 같고... 그래서 계획 수정 !!!! 두번째! 떡볶이 집을 가자!! OK 사인을 받고 떡볶이 집 문을 열었지만.. 생각보다 협소한 가게... 자리가 없었습니다...-_- 점점 더 마음은 급해지고... 그냥 눈에 보이는 투썸플레이스에 가기로 했죠.. 투썸 플레이스는 대학로에 있는 곳 뿐이 안가봐서 파리바게트 처럼 빵도 팔고 커피도 파는곳인줄 알았는데..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