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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s/점심日記

오늘의 선릉역 주변 점심은 카페베네로 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특별할것은 없지만 처음 전 처음 먹어보는 카페베네의 와플과 파니니였습니다.

파니니는 저도 요즘 들어서 가끔 보는 생소한 단어인데요 검색해보니 이런 뜻을 가지고 있더군요.


"파니니는 이탈리아의 국민 빵인 치아바타와 로제타로 만든 일종의 샌드위치다.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길고 납작한 빵 사이에 치즈나 토마토 등 재료를 두세 가지만 넣고 위아래로
압축한 뒤 뜨겁게 그릴에 구워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16세기 요리책에서 레시피가 발견될
정도로 파니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패스트푸드로 통한다.

파니니는 일반 샌드위치에 식상함을 느꼈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색다른 `브런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6000~8000원으로 가격대가 높지 않은 데다 일반 샌드위치보다 양이 많다.
샌드위치보다 따뜻해 먹기에 부담이 작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 서울 신사동 인근에는 `카페 니니스` 등
파니니 전문점도 생겨나고 있다."


선릉역 카페베네


샌드위치보다 배가 부르다곤 하지만 요즘들어서 허리둘레가 점점 줄어가는 관계로...

와플 하나를 더 시켜봤습니다..

파니니는 햄&치즈 파니니 였구요. 그런데 이선택이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우선 와플은 좀 달았습니다.. 그거 말고는 기억나는게 별로 없습니다. 아주 강렬하게 달았다는건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 맛이 그것 뿐이네요


선릉역 카페베네


우선 파니니는 치즈와 햄이라서..느끼했습니다.. 배는 허전한데 느끼함이 내 위의 구멍을 막고 있는 느낌...


선릉역 카페베네


오늘의 간단한 점심 총평 : 파니니를 먹으려면 꼭 커피와 아니면 느끼함을 견디지 못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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