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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녀's/Style

:: 가십걸의 척배스와 블레어 :: 에드 웨스트윅 :: ' 난 이별했다.. ㅠㅠ 가십걸이 끝나고.. 척배스에대한 나의 사랑도 끝이나고..'

:: 가십걸의 척배스와 블레어 :: 에드 웨스트윅 ::

' 난 이별했다.. ㅠㅠ 가십걸이 끝나고.. 척배스에대한 나의 사랑도 끝이나고..'

가십걸을 하는내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에드 웨스트윅.. 척 배스..

(왜이리 난 아픔이 많은 남자에게 끌리는지 모르겠다..)

가십걸에서의 척배스.. 를 소개해 본다.

본명은 찰리 배스(사실.. 본명이 거의 나오지 않아 본명을 잘 모르겠다. 찰스 배스일지도 모른다)

척으로 불리니 척이라고 하겠음.

척은 엄마를 죽이고 태어났다고 생각해 아버지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여긴다.

처음에는 사랑을 잘 포현할 줄도 사랑을 받는 방법도 모르는 스스로 자초한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외톨이였다.

 블레어와는 서로 말안해도 통할만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에 서툰 그 둘이 사랑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한다.

두 사람 모두 부모님의 관심과 인정을 갈구하지만 성공일변도인 부모를 둔 까닭에 관심밖에 있을 때가 많고

부모에게 무시당하고 제 1순위가 되지 못한다는 점에서 자주 상처를 입은 탓인가.. 블레어는 그에 대한 보상심리로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강한 보호본능의 소유자다.

반면 척은 무심하고 집착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함으로서 상처를 크게 받지 않는 것처럼 가장한다.

두 사람은 이런 공통점 때문에 잘 통하고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이해한다.

하지만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한 사람을 원하는 블레어의 요구에 척은 호응해 주지 못했다.

여러 여자를 전전하는 바람둥이 기질을 포기하지 못해서 블레어를 선택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지만 척이

진짜 두려운건 사랑에 빠지는 것이었다. 깊은 상처를 남길 수도 있는 진지한 관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외로움을 감싸 안아줄 누군가를 원하지만 다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마음의 문을 꽁꽁 걸어두었던 척

이런 척에게 지치고 블레어와 척은 잦은 이별을 반복한다..

서로 다른 사랑을 하다 결국엔 서로를 가장 원하는 것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제일 잘 알아주는

서로에게 돌아간다.

 

척 배스와 블레어

 

척 배스

 

블레어와 척

 

척과 블레어

 

가십걸 척

 

가십걸 척 배스

 

척과 블레어

 

척 배스와 블레어

 

척 배스

 

가십걸커플

 

척 배스와 블레어 월도프

 

척 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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